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처음으로 드라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소개하려는 드라마는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주연의 넷플릭스 신작 "마이네임"입니다.
영화 위주로 리뷰를 생각했는데 액션을 좋아할 것 같은 드라마라고 생각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드라마 리뷰는 대부분 나오는 순서대로 리뷰를 작성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어차피 대략적인 내용과 생각을 전달하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세한 리뷰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번 드라마 내용은 1~3화 정도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침에 운동을 하고 등교를 준비하는 여고생 윤지우 집을 나서면서 집 앞에서 형사들이 윤지우에게 묻습니다.
아버지한테 연락이 왔는지, 아버지한테 연락이 오면 자수하라고 하죠 그리고 윤지우는 무시하고 등교를 합니다.
마약 조직에 간부인 아버지 때문에 학교 생활과 일상생활이 무너진 여고생 윤지우는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학교에서는 마약쟁이 딸이라는 이유로, 집에서는 늘 외롭게 혼자서 생활을 하고 있죠.
어느 날 윤지우 생일날, 윤지우는 학교 선생님께 학교에서 전학을 결정했다고 전해 듣고, 자신의 상황을 이해할 수 없으면서 참아왔던 감정이 터집니다.
자신을 괴롭히는 학생 무리에게 사이다를 먹여주고, 전학을 요구했던 선생님한테는 자퇴하겠다 하고 학교를 뛰쳐나옵니다.
이 상황이 너무 억울한 윤지우는 현재 자신을 버려둔 아버지를 원망하게 되죠
그날 저녁 윤지우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게 되고 아버지와 통화하는 윤지우는 원망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아버지는 이 소식을 듣고, 지금까지 숨어왔지만 딸이 걱정돼서, 집을 방문하게 됩니다.
늦은 새벽 집 문을 열려고 하는 아버지, 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누군가 총을 쏩니다. 그리고 쓰러진 아버지
문 뒤에서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는 딸 윤지우 아버지가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 문을 열려고 하지만 결국 아버지는 죽습니다.
미안함, 죄책감을 가지고 오열하는 윤지우
범인이 잡히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제대로 조사하지 않는 경찰과 아버지의 조직...
결국 윤지우는 혼자서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시작합니다.
찾는 중, 아버지의 범인을 알고 있다는 목격자를 찾아가지만 돈을 노린 사기였죠 그리고 죽을 위험을 경험합니다.
다행히 지켜보고 있던 아버지의 조식 보스에게 구출되고, 조직 보스는 아버지의 죽인 범인을 찾게 도와준다고 하죠
시간이 지나 경찰이 된 윤지우 과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
이번 드라마를 보면서, 한소희 배우님의 액션 눈에 띄는 드라마였습니다.
기존의 여성 주인공의 액션 영화가 많이 생각났는데요, "악녀", "낙원의 밤", "마녀" 등 액션 장면에서는 영화만큼의 역량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누구든 보면 통쾌하고 멋진 장면이라 생각할 정도로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의 전개는 부족함이 조금 있다고 생각해요.
설정이 조금 억지스러울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고요.
"주인공을 위협하는 악역이 이 사람이 이렇게 나온다고?? 흠.. " 이런 생각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액션 장면이 커버를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인 러브 라인이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안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보시면 좋을 듯한 드라마입니다.
영화스러운 드라마였다고 생각됩니다. 완벽할 수는 없지만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였고
하루 만에 정주행 해서 다 봤네요.
리뷰를 보시고 공감이 되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고, 혹시 재밌게 보신 드라마, 영화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보고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함 점을 알려주시면 언제든 참고해서 더욱 성장하는 IT 공돌이가 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이미지 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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