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Log's/영화

영화 - 더 길티(The Guilty)

I'T공돌이 2021. 10. 5. 01:17

 

처음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어떤 부분을 이야기하고 공유 할 지 고민하다  코로나때문에 집에 자주 있는 지금,

유일한 취미인 영화를 리뷰를 기록하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기록한 영화는 "더 길티"라는 영화입니다.  넷플릭스에서 현재 신규로 반영하고 있는 범죄/스릴러 영화입니다. 

저는 영화에 문외한이지만, 그래도 보고 재밌다고 생각하는 영화를 보고 기록하려고해요

"더 길티"라는 영화는 영화에 몰입감을  정말  높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유는  스토리와 배우의 연기력, 영화를 표현하는 방식이 모두  다 3박자가 맞았습니다.

주연 배우인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력과,  그리고 진부할 것 같지만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 그리고 모든 것을 전화 목소리로  표현하면서 

현재 영화의 상황에 몰입감을 주는 연출 까지 모든 것이 잘 맞았다고 생각해요 

 

911 전화 교환원인 주인공이 진부한 업무속에서 지친 모습으로 일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합니다.

많은  전화 요청 중  사연이 있어보이는 주인공은 불친절한 태도를 가지며 업무를 보는 가운데, 의문에 구조 요청 전화를 받으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여기서 왜, 주인공은  이 사건에 집착을 할까 의문이 들게하는데요,  사연이 있는 주인공과  주인공이 집착하는 사건

크게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영화를 보면 조금 더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맨 처음 봤을 때,  조금은 지루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 도있지만, 누구든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영화 제목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고, 누구든 한 번쯤 봤으면 하는 영화라 글로 내용을 남깁니다.

 

영화의 깊은 내용 및, 반전내용, 이런 것은 작성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좋은 영화든, 좋지 못한 영화든 직접보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보고 판단해야 주관이 생긴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직접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더 길티" 영화 추천 드리며 이 글을 마무리 할려고합니다. 

 

추가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점이나, 잘 못된 점은 언제든 글로 남겨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